런던여행 가이드: 꼭 가봐야 할 역사적 명소 & 런던랜드마크 TOP 7
- 볼빨간런던
- 10월 2일
- 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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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필수 가이드! 버킹엄 궁전,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꼭 가봐야 할 역사 명소와 랜드마크를 한눈에 소개합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도시로, 수백 년의 역사를 품은 건축물과 현대적인 문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처음 런던을 방문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역사 명소와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올릴 곳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입니다.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여름에는 일부 내부가 공개되며, 근위병 교대식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물입니다. 빅토리아역에서 도보 10분이면 쉽게 도착할 수 있어 여행 시작지로 좋습니다.
그다음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과 국회의사당, 빅벤(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입니다. 영국 왕실의 대관식이 열리는 사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탑은 런던의 상징이기도 하죠. 두 곳은 서로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예술을 좋아한다면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를 추천합니다. 반 고흐, 다빈치, 모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해 다른 명소들과 연결하기 편리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요새이자 왕관 보석이 보관된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와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또한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즐기고 싶다면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의 돔 전망대나, 템즈강에 있는 런던 아이(London Eye) 에 오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런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런던은 지하철과 버스가 잘 연결되어 있어 빅토리아역을 출발지로 하면 대부분 2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합니다.
런던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왕실의 전통, 웅장한 건축물, 세계적인 예술품, 아름다운 전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꼭 이 명소들을 포함해 보시길 바랍니다.
빅토리아 역에서 출발하는 역사적 명소:
🏰 1.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 여름에는 일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고, "근위병 교대식"이 명물.
운영 시간:
교대식: 보통 11:00am (주 3~4회, 시즌마다 다름)
내부 관람: 7~9월에만 오픈 (10:00–17:30, 입장 마감 16:15)
티켓: 외부 관람은 무료. 내부 투어는 유료 (약 £30~£35).
가는 방법: 도보 10~15분. (지하철 탈 필요 없음)
🕍 2.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영국 왕과 여왕이 대관식을 치르는 교회. 왕실 결혼식, 장례식 등 역사적 순간이 열린 곳.
운영 시간: 09:30–15:30 (월–토), 일요일은 예배만 가능.
티켓: 필요 (성인 약 £29). 온라인 사전 예매 추천.
가는 방법:
지하철 District/Circle Line → Westminster 역. 도보 5분.
또는 빅토리아 역에서 도보 약 15분.
🕰 3. 국회의사당 & 빅벤 (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영국 정치의 상징. 빅벤은 국회의사당의 시계탑 별칭.
운영 시간: 외부는 24시간 관람 가능. 내부 투어는 토요일 및 특정 기간만 가능 (유료).
티켓: 외부 무료. 내부 투어는 유료 (약 £28).
가는 방법:
지하철 Victoria → Westminster 역.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바로 옆.
또는 버스 C10번으로 약 20분. (버스 정류장 숙소 앞 5초컷)
🎨 4.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 반 고흐, 모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계적인 작품 전시.
운영 시간: 매일 10:00–18:00 (금요일은 21:00까지).
티켓: 무료 (특별 전시만 유료).
가는 방법:
지하철 District/Circle Line → Embankment 역. 도보 8분.
또는 버스 11번 타면 약 15분.
🏰 5. 런던 타워 & 타워 브리지 (Tower of London & Tower Bridge)
1,000년 역사의 요새. 왕관 보석이 보관된 곳. 바로 옆에 상징적인 타워 브리지.
운영 시간: 09:00–17:30 (화–토), 10:00–17:30 (일–월).
티켓: 필요 (성인 약 £34). 온라인 예약 추천. 타워 브리지는 외부 무료, 내부 전시관은 유료.
가는 방법:
지하철 District Line → Tower Hill 역. 약 20분. 도보 5분.
🔭 6.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런던 대화재 후 재건된 영국 국교회의 상징. 돔에 올라가면 런던 전경이 보임.
운영 시간: 08:30–16:30 (월–토). 일요일은 예배만 가능.
티켓: 필요 (성인 약 £25).
가는 방법:
지하철 District Line → Mansion House → 도보 7분.
또는 버스 26번.
🌉 7. 런던 아이 (London Eye)
템즈강 옆 거대한 대관람차. 런던 시내 전망을 한눈에.
운영 시간: 보통 11:00–18:00 (시즌에 따라 변동).
티켓: 필요 (성인 약 £30). 온라인 예약 필수 추천.
가는 방법:
지하철 Bakerloo Line → Waterloo 역. 도보 5분.
또는 버스 C10번으로 약 20분.
🚶 초보 여행자 팁
빅토리아역에서 출발하면 대부분 20분 내외로 도착 가능.
버스·지하철 에서 Oyster 오이스터카드(교통카드) 혹은 컨택리스 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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